너무 피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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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동거(동갑 20대 후반)
이 사건은 이번 수요일 밤에 시작되었습니다.
지난주와 다른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건 내가 예전에 일했던 것과 같은 일이었고, 내가 했던 일만 바뀌었을 뿐이야)
그런데 이번 주(월,화)에는 일을 너무 늦게 끝냈습니다.
아침에 일찍 출근해야 해요
너무 피곤했다...
(월,화)
새벽 2시에 취침
오전 6시 기상
그런 다음 수요일에는 조금 일찍 끝납니다.
밤 10시쯤 잠이 들었다. 근무시간은 동일
빨리 자야하는데...
그러다가 어떻게 일어났는지 모른 채 12시쯤
잠깐 일어났는데 여친이 좀 화나더라구요..
그래서 왜
자다가 내 몸에 팔을 올려도
긴장해서 풀었다고 합니다.
자세히 말하지마.. 그냥 말해줘
(사실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
6시간의 수면으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며칠 동안 4~5시간밖에 못 잤다.
난 정말, 정말 피곤해
오후 2시쯤 퇴근하고 집에 오자마자 잠이 들었다.
(변명이라면 죄송합니다)
그래서 미안해요 너무 피곤해서
그냥 사과하고 진정했는데 여자친구는 여전히 화를 내더군요.
나는 너무 피곤했고 몇 시간 후에
일어나서 일을 해야 해서 그냥 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내가 나가면 여자친구가 잘 시간이다.
나가서 카톡으로 사과하고.. 맨날 하는건데..
집에와서 카톡으로 하고..
하지만 그는 화내지 않았다고 말했다
카카오톡에서는 답장을 할까 말까 짧게 답만 하더군요..
집에 오면 만질 수도 없어요.
이것은 오늘날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나는 지난 주에 너무 피곤하다
몇 번이나 깨웠어 제발 깨우지 마
자고 일해야 할 때
진짜 똑바로 서야 하니까 깨우지 말라고 했지..
(이때 생각난다)
이 시간에도 아침에 출근하면서 생각하면 조금 미안합니다.
카카오톡으로 사과드립니다.
기분이 좀 안 좋은데 빨리 낫는다
이렇게 오랫동안 기분이 나쁠까
회원님들에게 묻습니다. 의견을 주세요.
힘든 일이지만 제 여자친구도 힘든 일입니다.
내가 많이 잘못하고 있습니까?
너무 피곤해서 잠이 안 든 것 같아
기억도 안난다
무의식은 본성이 아니다 ㅜㅜ 변했네..
인터넷에 이런글 처음 써봐서 글을 잘 못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