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으로 하고 싶은 것만 하는 친구들
안녕하세요.. 요즘 속이 안좋은데 조언을 구할곳이 없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매우 혼란스럽습니다만 조언이 필요합니다. 간결함을 위해 겸손한 글꼴로 작성되었음을 이해하십시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같이 다녔고 같은 학교, 같은 학과를 다녔던 친구가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이용하는 걸 좋아하는 친구였는데 요즘은 그게 안 좋아지는 것 같아 걱정이다. 운 좋게도 최근의 사건으로 나와 내 친구가 팀 플레이로 이어졌습니다. 다른 세 친구 B는 같은 그룹에 있습니다. A씨가 같이 하자고 해서 일방적으로 셋이서 하기로 해서 같이 할 수밖에 없었어요 ㅜㅜ
수줍음이 많고 친한 친구가 없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셋이서 매시간 같은 팀을 짜서.. 말도 안되고 b.. 나랑 b가 창피해서 그들과 함께 가기로 선택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미 회원님의 이름을 보내드렸으니 양해 부탁드리며, 해당 문단과 동일한 그룹을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A는 발표나 의견을 제시하지 않고 ppt만 만듭니다.
최종본을 저희에게 보여드리지 않고 제출했는데 오타가 너무 많아서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리고 하겠다고 하면 진심을 보여야 했을 것 같은데, 가장 심플한 디자인은 흰색 바탕에 검은색 글씨 ㅜㅜ 출처도 링크 안하고 @도 안하고 블로그 이렇게 썼는데, 그래서 교수님은 눈치채셨고..
시간이 오래 걸리긴 했지만 팀은 방과 후나 방과 후에 차근차근 해봐야 한다고 해서 다들 알겠다고 했지만 A는 학교가 끝나면 집에 가자고 연락했고 B도 집에 가거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했다. -시각. 직접 연락해서 빠르게 준비하고 제출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한두 번일 뿐이었다. 일을 하고 다른 책임도 많은데 매번 버스를 타게 하는 것은 불공평해서 하지 않으면 나도 하지 않는다. 그런데 오늘은 할 일이 없어서 연락을 드렸다 ㅜㅜ 이상한 날짜를 발견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웃긴건 다 이렇게 하면 둘 중 하나는 프리젠테이션을 해야 하는거 아닌가??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자료를 다 찾았고, 간단한 주제만 골라서 PPT 만들기에 소란을 피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